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(문단 편집) == 역사적인 유사점 == [[튜더 왕조]]의 개창자인 [[헨리 7세]]가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. 헨리 7세와 대너리스 모두 용을 상징으로 쓴다. [[헨리 7세]]는 [[장미전쟁]] 당시 [[랭커스터 왕조]] 편에 서서 잉글랜드의 왕위 계승권을 주장하는 인물 중 하나였지만, 이로 인해 견제를 당해 어렸을 때부터 바다 건너편에서 망명생활을 해야만 했다. 하지만 기회를 엿보던 중 [[요크 왕조]]의 [[리처드 3세]]가 조카 [[에드워드 5세]]를 죽이고 왕위를 찬탈하면서 요크 왕조가 분열되자, 이윽고 군대를 이끌고 보스워스 전투에서 리처드 3세를 패배시킨 다음 잉글랜드의 국왕으로 즉위했다. 이후 [[요크의 엘리자베스|선왕의 딸이자 요크 왕조의 공주]]와 혼인하여 요크와 랭커스터간의 분쟁을 끝낸다. 드라마 시즌 7에서 대너리스가 [[드래곤스톤]]에 당도했을 때 해변의 모래를 어루만지는데, 헨리 7세 역시 처음 잉글랜드에 상륙했을 때 똑같이 해변의 모래를 어루만졌다고 한다. 또한 헨리 7세는 [[랭커스터 왕조]]의 [[사생아]]가 창시한 가문의 방계 출신 남성이고[* 랭커스터 왕조의 시조 곤트의 존의 사생아들이 창시한 보퍼트 가문의 모계 후손이다. 헨리 7세의 어머니 [[마거릿 보퍼트]]가 곤트의 존의 증손녀이자 보퍼트 가문의 마지막 부계 후손이었다.], 대너리스는 타르가르옌 왕가의 마지막 직계이자 적통 후손이지만 여성으로 두 명 다 왕위 계승에 대한 정통성이 부족하다는 공통점이 있다. [[클레오파트라 7세]]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다. 둘다 근친혼이 풍습인 이민족 왕조에 태어났으며, 형제와 사이가 안좋았고, [[율리우스 카이사르|강력하고 카리스마 있는 지도자]]와 사랑에 빠졌다. [[후우마이야 왕조]]의 설립자 [[압드 알 라흐만 1세]]와도 비슷하다는 평가가 있다. 가족들이 왕조교체로 끔살당한 뒤 머나먼 땅으로 도망가 왕이 된 것 등. [[분류:얼음과 불의 노래/타르가르옌 가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